[학생실적] 글로벌융합학부 김상호 학생,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글로벌융합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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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글로벌융합학부 김상호 학생,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성균관대학교가 ‘2025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청년 일반 분과에서 총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학문적 성취와 사회적 기여를 아우르는 인재 양성 성과를 입증했다. 교육부 주최의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고등학생 40명, 대학·일반인 60명 총 100명의 미래 인재에게 훈격 교육부 장관상과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 중 글로벌융합학부 인공지능융합전공 김상호 학생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공공 영역을 융합하여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온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정치외교학을 동시에 전공하고 있는 김상호 학생은 학업에서 월등한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청년 정책 제안과 과학기술외교 분야에서 큰 활약을 보였다. 학부연구생으로서 그는 인간의 소프트 스킬(soft skills)을 기계에 구현하는 ‘사회적 인공지능(Artificial Social Intelligence)’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우리 대학 인공지능학회 SKKAI의 초대 학회장으로서 인공지능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동시에 학생 융합 연구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김상호 학생은 현재 텍사스주립대학교 오스틴 캠퍼스(UT Austin)에서 교환학생이자 학부연구생으로 3D/4D 인간 상호작용 분석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분과 2030 자문단원으로서 과학기술 강국 간 긴밀한 청년 인재 교류를 통한 AI 인재 확보 전략을 제안했으며, 같은 해 8월에 열린 ‘2025 한미일 청년대표 회의(YTL Summit)’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이공계 대표로 참가해 글로벌 과학기술 외교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상호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인공지능을 단독의 학문이 아닌 융합적 학문으로 접근할 때 가장 큰 시너지가 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학습하면서 이 한 분야에만 매진하기보다, 이 신기술을 사회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범지구적 관점에서 어떤 공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온 과정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감회를 밝혔다.
또한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목소리를 내는 이공계열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세상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며, “현재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일상에서 활용하는 미래의 주역들이야말로 나무만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공부에만 매진하기보다는 숲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작지만 확고한 목소리를 내어 보다 조화롭고 윤리적인 생태계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우들과 후학들에게 “제가 인공지능과 정책, 외교를 접목해온 것처럼, 모두가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에서 출발해 인공지능이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본다면 학문을 공부하기 위한 조금 더 근본적인 원동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신기술의 물결에도 올라탈 수 있을 것”이라며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상호 학생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기술적 전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융합한 글로벌융합 인재의 모델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가 되었다.

주요 수상 및 활동 이력
•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학회(SKKAI) 초대 학회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기 2030 자문단 AI 분과 자문단원
• 2025 한미일 청년대표 회의(YTL Summit) 대한민국 청년 대표
• 미 대통령 봉사상, 외교부 주최 외교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제5회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해커톤 대상(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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